전시관 안내

고성박물관 2층에는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이 있습니다. 또한 두 전시실사이 통로는 다목적 전시실로 꾸며져 사진전, 미술전 등의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상설 전시실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고성의 역사, 특히 일연의 삼국유사에 기록된 소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당시의 유적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고분에서 만나는 소가야 흔적

소가야의 성립과 발전

  • 동외동유적에서부터 고성송학동고분군, 내산리고분군 등 고성지역의 주요 유적과 그곳에서 출토된 유물전시를 통하여 삼국시대 소가야의 모습을 전시

소가야 생활문화 체험

소가야인의 문화

  • 소가야인의 생활모습과 무덤축조모습을 통해 당시 고성에 살았던 소가야인의 문화를 알기 쉽게 모형으로 표현

영상실

영상실

  • 고성의 역사 전반을 5분정도의 영상물로 전달

고성의 역사와 문화

고성역사의 흐름

  • 고성의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연표를 통해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인류문명의 탄생

  • 초기 인류의 탄생과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등 선사시대 인류의 생활모습을 디오라마를 통해 전시하고 각종 석기 등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소가야의 역사

  •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 소가야의 성립까지의 역사를 벽면패널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바닥에는 고성지역의 전체 문화재를 파악할 수 있도록 위성지도에 문화재 위치를 표시

고성의 발굴유적과 유물 테마展-세번째이야기

작성일 2017.09.27

작성자 박은지

조회수 1067

고성의 발굴유적과 유물 테마展-세번째이야기 1



고성박물관이 2017년 기획한 '고성의 발굴유적과 유물' 테마전시 세번째이야기로 '고성수남리유적과 고성읍성'에 대해서 조명합니다.

2000년 발굴조사 된 수남리유적은 고성읍에서 고성만으로 향하는 우회도로를 만들면서 확인된 유적으로 반지하식의 오름가마[등요,登窯]로 전형적인 고려시대 기와가마가 출토되었습니다. 또한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89호인 고성읍성은 조선시대 전기에 축성되어 현재는 바닥의 일부 돌만 확인되나 2차례의 걸친 부분조사를 통해 읍성의 형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시는 9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약 2달간 고성박물관 2층 다목적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관람객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목록